두덕리온라인? 파밍 시뮬레이터 e스포츠 리그 개최

자이언트소프트웨어의 자사게임인 파밍 시뮬레이터로 e스포츠 리그를 개최 한다고 선언했다.

파밍 시뮬레이터는 15,17,19로 꾸준히 시리즈를 내며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평화(?)적인 게임이다.

파밍 시뮬레이터는 자신이 농부가 되여, 다양한 작물들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길러 우유나 달걀, 양털등을 얻어 판매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실존하는 농기구를 사용하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처럼 곡식이 쌓인 트럭을 몰아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짜 농부가 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마치 두덕리 온라인을 연상케 하는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 

작년에는 이게임으로 파밀 시뮬레이터 챔피언쉽으로 리그도 열기도 했다. 

(작년 파밍 시뮬레이터 챔피언쉽 리그 대결 영상)

작년도의 챔피언 쉽 리그는 "누가 먼저 정해진 갯수의 건초더미를 옮기는가?"로 승부를 봤었다.

이번 e스포츠에는 다른 모드로 e스포츠만의 최적화된 게임모드를 공개 하겠다고 한다.

이처럼  e스포츠 대회 출범을 발표하면서 e스포츠에는 액션,슈팅뿐만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로 구성 되어가며 단일화 된 재미가 아닌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있게 되었다.

파밍 시뮬레이터의 e스포츠 리그 출범 과연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