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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라 클린업 디테일(시체청소게임) 오피스 공략 -잠긴 문 열기

가즈- 게임 글은 여기서 2019. 1. 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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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라 클린업 디테일 - 오피스 공략(잠겨진 문 열기)

 

 

안녕하세요. 민정경찰TOD입니다.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시체 청소게임)이 은근 꿀잼이지요.

 

그래서 오늘의 공략은 퇴근후에 반드시 가게 되는 "오피스" 공략을 해볼려고합니다.

 

 

대부분 오피스 처음 왔을땐 너무 더럽고 좁아서 "어휴. 빨리 다음판 해야지."하고 나가 버립니다.

 

하지만 돌아다녀보면 문이 있는게 보이죠.

 

(귀퉁이 바로 보이는곳에 문 컨트롤 콘솔이 보인다. 하지만 잠겨 있다.)

 

처음에는 공략법을 모르기에 맵을 플레이하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지나버리기 일수입니다.

 

하지만 어느 맵에서도 힌트따윈 없었죠.(당연히 게임플레이도 그지같이 알려주는데 있을리가..)

 

미리 스포(?)하자면 오피스의 맵에는 총 3개의 잠긴 문이 있습니다.

 

첫번째 바로 앞에 보이는 도어락부터 깨부셔보죠.

 

 

 

잠긴 문을 여는 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1. 비밀번호의 숫자가 몇개 인지 알아본다.

 

아무숫자나 계속 눌러봅니다. 드드득 소리가 나면 번호가 몇 개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단 주의점으론 실패시 드드득? 같은 소리가 나는데 

 

4개의 비밀번호가 있다면 4번째에서 드드득 소리가 납니다. 

 

즉 드드득소리나는 구간까지 비밀번호 갯수에 포함된다는 겁니다.

 

 

 

 

2. 한가지의 숫자로 계속 눌러서 초록빛 화면으로 깜빡이는지 확인해본다.(번호 중복 됨)

 

 

(맞는 번호면 초록빛으로 잠깐 깜박거린다. 위에는 4번째 번호가 2라는 표시이다.)

 

 

 

예로 들어 총 4개의 비밀번호가 필요하고, 숫자 2를 2번 눌렀는데 

 

화면이 초록빛으로 깜빡이면 번호가 "X2XX"라는 것. 

 

그 다음 1을 1번눌렀는데 깜빡거리고 4번째에도 초록빛이 나왔다면 "12X1" 이런식이 된다.

 

 

 

 

이러면 쉽게 문이 열립니다. 

 

첫번째 방의 개방되었습니다. 안에 무엇이 있을까요??

 

(또 다른 창고인 듯하다. 근데 굳이 잠궈 놨을까?)

 

또 다른 잠긴 문이 보이고 이상한 해치문이 바닥에 있습니다.

 

바닥문을 열면 끝없는 바닥이 이어져있는데 플레이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맵에는 소각로가 있지만 오피스는 이 끝없는 바닥을 이용해 쓰레기를 버립니다.

 

 

 

또 이곳에 쓸데없이 오피스에 양동이 물은 왜 있는거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두번째 문을 뚫어보도록 합시다.

 

문제는 첫번째 방 개봉 후 두번째 문은 무려 17글자의 비밀번호를 가진 미친 문이라는겁니다.

 

도대체 무엇이 있기에...?

 

(무려 17글자의 비밀번호를 가진 문이다. 반드시 열고싶다! 열렬히 열고 싶어지는 문이다.)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은 창모드가 지원되는 게임입니다. 메모장을 번갈아 쓰기 위해

 

알트(Alt)+ 엔터(Enter)를 눌러 창모드로 변환하고 메모장을 켜줍시다.

 

문 뚫는 방법은 위에 있기 때문에 따로 올리진 않겟습니다. ㅎㅎ;; ㅈㅅ;;

 

 

 

 

※ 잔인성으로 인해 스샷을 지웠습니다. 굽신굽신

 

 

 (열면 17글자나 되는 비밀번호가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버린다.)

 

 

양동이는 피를 닦으라고 있었나 봅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짓을 했을까요?

 

 

 

 

(의문이 바로 해결되었다. 범인은 바로 밥 아저씨. 그림 그리는 밥 아저씨가 아녀요!)

 

 

해석을 대충하면 데이브라는 남자(사지 절단된 사람)이 밥을 상부에 밥을 신고 한듯 합니다.

 

밥은 그 사실을 알아챘고, 바로 실행에 옮겨 오피스에서 담궈 버린 것 입니다.

 

자신을 따라왔다는 글이 있는걸 보아 수상적인 행동을 밥이 한 듯합니다.

 

살인까지 저질러서 막을려고 하는 밥의 행동은 무엇이였을까요? 의문이 더듭니다.

 

 

 

 

 

버릴 수 있는 무한의 바닥도 있겠다, 창고로 쓰이는 공간도 치웠더니..?

 

움직이는 캐비넷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캐비넷을 치워봤더니!

 

 

 

(숨겨진 문 밥 아저씨와 연관이 있을까?)

 

짜짠! 마지막 숨겨진 3번째 비밀의 문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 문은 왜 숨겨두었을까요? 한번 열어보도록합시다. 여는법은 당연 위에;;;

 

 

 

 

방을 탐색해봅시다.

 

하는순간 밥아저씨의 글이 또 하나 잇군요.

 

 

 

 

 

 

 

밥은 여길 개인적인 컬랙션 모으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엇나봅니다.

 

데이브는 이 현장을 봤고 상층부에 밥을 신고 한 것입니다.

(감히 신성한 회사를 사적으로 이용을 하다니!)

 

그리고 밥은 들키기전에 내뺀게 분명합니다. 밥은 과연 어딨을까요?

 

 

 

게다가 추가된 부분이 있다고합니다. 바로.....

 

 

 

바로 이 빨간 패널입니다. 부셔진건지 무엇을 끼워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옛날버전에는 아예 없었던 패널입니다. 즉 뭔가로 열 수 있다는 거죠. 이 점도 궁금하네요.

 

 

 

그냥 청소게임인 줄 알았던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 하지만 숨겨진 스토리도 있었습니다.

 

이런 밥 아저씨를 어느 맵에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건 다음 공략에...! 그럼 이만 가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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