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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 2019시즌 랭크 배치고사 시작!

가즈- 게임 글은 여기서 2019. 1. 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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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 레전드가 프리시즌을 거쳐 2019 신규시즌이 1월 24일부로 시작 되었다.


2019 신규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랭크전 티어가 초기화되었고 MMR에 따라 배치고사가 시작된다. 


또한 이번년도부터 2개의 티어가 새롭게 추가되며, 티어별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였다.


하나는 브론즈티어 밑에 아이언 티어, 다른하나는 마스터와 챌린저 사이에 그랜드마스터 티어이다.


또한, 이번 신규시즌으로 배치고사 및 랭크전에 변화가 많았다.




(랭크전이 끝날때마다 확인이 가능한 임시 랭크)


기존의 랭크전은 배치 게임을 다 플레이 해야 자신의 MMR에 맞는 티어를 볼 수 있다.


2019 신규 랭크 배치전은 한판마다 본인의 임시 배정 티어를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 자신의 티어가 어딘지 판마다 확인을 할 수 있다는게 이번 배치전의 메리트이다.


하지만, 미리 알려주기에 자신의 티어가 어디로 될지의 기대감이 없어지고, 


승리하였다고해서 티어가 급격히 바뀌지 않기에 오히려 실망감이 더 크다.는 말도 들리고 있다. 


그래도 배치고사 도중 진다고 하더라도 LP점수는 떨어지지 않는다.


즉 첫판에 임시로 배정받는 랭크보다 아래로는 내려 갈수가 없다는 뜻이다.






랭크전에서는 많은게 변화 되었다.


특히 포지션별 랭크시스템 도입은 큰 파장을 낳았다.


포지션별 랭크란, 포지션(5구간) 별로 랭크를 매겨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자신 탑라인이 골드급이면 탑라인으로 잡히면 다른라인들도 골드로 잡힌다.


반대로 탑은 골드지만 미드가 브론즈면 미드로 랭크전을 잡을 시 비슷한 급인 브론즈로 잡힌다.


이런 시스템은 5라인을 다하는 올라운드도 있지만, 자신이 주포지션을 제외하고는


실력이 다운되버리는 일이 많기에 추가 된 것으로 보인다.


주포지션이 정글이고 실력이 다이야급이지만 


다른 포지션을해도 다이야급 실력이라고 볼수 없다는 뜻이다.


결국 포지션별 랭크전은 게임의 질을 증가 시켜 라인별 트롤방지를 하겠다는 뜻이된다.




하지만..킹치만... 악용의 우려는 당연히 있다.


마스터급이나 첼린저급이라면 어떻까? 현재도 일부러 져서 MMR을 떨구는 자들도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양민학살,스트레스 해소,트롤짓,빌드 연구 등등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말이다.


실력이 마스터급, 챌린저급이지만 다른 포지션을 일부러 실버,골드 구간을 유지한다면? 


물론5명에서 같이 플레이하는 게임이지만 한명의 절대적 실력으로 얼마든지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점은 어떻게 제지 할 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추가된 아이언 티어 및 그랜드 마스터 티어)


이번에 아이언,그랜드마스터 티어가 추가되며 티어별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어들었다.


이로써, 티어별 실력차이는 더욱 줄어 들 거라고 예상되며,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본인의 실력에 맞는 티어에 안착해 플레이하기가 편하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심해구간 탈출이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역으로 아예 못빠져나오거나..



결국 기존의 랭크시스템에서 많은 변화를 거쳤지만 배치고사는 시작된것은 분명하다.


이번년도의 티어는 작년도보다 높게 나오게 목표로 하여 리그오브레전드(롤)에 뛰에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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