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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가이드] "블루밍" 돈벌이는 안되도 반드시 하는 이유!

가즈- 게임 글은 여기서 2020. 4. 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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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즈큘입니다.

불과 2월달까지 마비노기에 어마어마한 폭풍을 가져온 "블루밍" 돈벌이가 인기가 있었죠.

"피니 블루밍"이라는 신규 스킬을 이용해 피니 펫을 npc에게 팔아 바로 자금 축적 시스템인데

딱봐도 다인 클라에게 매우 유리한 시스템이라 바로 논란거리가 되었던 컨텐츠 였습니다.

 

2월 6일날 했던 블루밍 너프 내용

역시나 다인 클라와 매크로(불법 프로그램)등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유리한 구조인지라

마비 골드 시세 떡락과 함께 결국 패치되어서 현재 돈벌이로써는 거의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 그래도 블루밍 덕분에 여태껏 쉬쉬했던 스크립트 메이커 같은 매크로를 막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스크립트 메이커 매크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바로 강종됩니다.

 

덕분에 싸진 블루밍 케이지

현재 A급 호루라기 4만골드에 판매되며 하루 판매 제한 계정 당 30개입니다.

30개 =120숲 고정 수입이 되고 금박 솔방울은 한번 판매에 10개씩 총 300개 얻을 수 있습니다.

케이지는 한 케릭터당 4개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너프 이후 케이지 가격이 반값으로 떡락했으므로 역으로 30개 채우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밍은 계속 되어야한다.

하지만 여전히 블루밍을 하는 유저들은 많았습니다.

바로 호루라기 판매 시에 얻는 솔방울을 이용한 소비 아이템 획득이였죠.

 

숨이 튼 물공포 수급!

솔방울 50개로 물공포(30분) 구매가 가능하다

사실상 제일 중요한 이유입니다. 물공포는 30분 1시간 2시간 등등이 있지만

1-2시간짜리는 키트, 이벤트로 수급이 되는 방식으로 풀리고 기간도 달려있고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사냥러라면 시간 효율 또는 맥뎀을 최대한 챙겨야할 만큼의 고난이도 던전등을 돌기위해

반드시 마셔야합니다. 특히 전장과 상태이상 스킬등의 중첩 조합 뽕을 맛보는 순간

습관성 물공포 중독자 한명이 완성이 되지요.

기존에는 보안 인장으로 구입했다.

기존에는 보안 인장 3개로 물공포(30분)를 교환했습니다.

OTP설정까지 마친 유저에게는 하루 10개씩 보안 인장을 줬으니 하루 3개 구매가 끝이지요.

하지만 보안 인장은 다른 식으로도 많이 소모가 되기때문에(수련,채집,약화포 등등)

더욱 물공포에 투자하는 유저는 괴수들 뿐이였죠.

 

심지어 네이버 채널링으로 만든 케릭터는 보안 인장을 지급하지 않기에 사실상 수호자 길드에

가입하지 않는 이상 수급이 불가능 했습니다.

 

사실 물공포 외에는 구입할게 딱히 없습니다.

딱히 살게 없지만 날개정돈 괜찮잖아?

(미안하다. 물공포 때문에 어그로 끌었다. 물공포와솔방울의 싸움 실화냐? 정말 세계관 최고의 교환이다)

현재상으로는 물공포 빼고는 구입할게  마그 멜로 바로 오는 요정의 날개 정도입니다.

 

 

현재까지는 물공포 수급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덤으로 호루라기 40000골드 x30개 판매로

120숲씩 얻는 용도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일 하면 1200숲이라구!?)

또한 피니 젬 획득으로 탐험 레벨을 올릴 수 있기때문에 동기부여용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피니관련 되서는 패치가 더 될 것 같으니 잘 이용 해보도록 합시다! 

 

그래도 스크립트 메이커는 막았다는 것은 좋네요. 매크로가 사라지는건 좋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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