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신작 게임들 소개! - 2월 출시 게임

2월 신작게임들

안녕하세요! 가즈입니다.

이번 22년도 2월에 발매되는 게임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2월달에는 특히 대작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대가 큽니다.

그럼 바로 소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Dying Light2 Stay Human(다잉 라이트 2) - 2월 4일

다잉라이트2 게임플레이

좀비 액션게임의 대가 테크 랜드가 만든 다잉 라이트 후속작입니다.

 

플랫폼은 PC, PS4,PS5, Xbox ONE, XboxSeries X/S입니다.

 

파쿠르 액션이 호평인 게임이죠. 흔히 드롭킥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데드 아일랜드도 전작인 다잉 라이트도 드롭킥의 맛이 찰지죠.

 

하지만 전작들로부터 이어온 스토리 문제는 못 고쳤나 봅니다.

액션은 좋으나 스토리는 많이 호불호가 나뉘네요.

 

그럼에도 이제 엄연히 AAA급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은 매우 호평입니다.

좀비 시대에서 무기와 아이템을 수집하면서 살아남아보세요!

 

 

2. Sifu (시푸) - 2월 8일

동양 무술을 토대로 하는 액션 게임입니다.

플랫폼은 PS4, PS5, PC입니다.

 

스토리는 무협 복수극으로 단순하지만 게임에 몰입하기 위한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주인공은 죽을 때마다 외형적으로 점점 늙어지면서 

노인이 되어서도 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시스템입니다.

스토리도 단순한 만큼 게임성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다양한 동양 무술 동작과 쉽게 알 수 있는 오마주들 절도 있는 모션들과

화려한 전투 애니메이션으로 좋은 게임입니다.

 

체간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작정 공격은 막혀 있고

적의 모션을 통해 방어 회피 동작 또한 해야 하기 때문에

액션성도 높은 편입니다.

 

 

3. 영웅전설 : 여의 궤적 - 2월 10일

일본 게임사 팔콤의 JRPG 장르로써 1989년부터 이어온 시리즈입니다.

플랫폼은 PS4로 플스 독점작입니다.

※ PS5는 하위 호환으로 구동이 된다고 합니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은 일본에서는 2021년 9월 30일에 이미 발매되었던 게임입니다.

이번에 2월 10일에 발매되는 건 한국 발매로 한글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영웅전설 팬들은 이제 한국어로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팔콤 회사의 40년작 기념작답게 평가도 매우 좋고 그래픽도 영웅전설 시리즈 중에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새로운 엔진을 썼다고 하네요.

 

스토리는 궤적 시리즈의 후반부 이야기이지만

전작을 안 해도 충분히 이해 가능할 정도로 해놨다고 합니다.

 

 

4. 더 킹 오브 파이터즈15 - 2월 17일

SNK에서 개발한 킹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15탄입니다.

 

플랫폼은 PS4, PS5, XSX/S, PC입니다.

 

격투 게임의 역사인 게임이지만 게임성은 호불호가 심한 편이며

완성도는 12월에 오픈 베타 테스트한 DNF듀얼보다 낮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래픽은 전작과 같이 3D 모델링을 사용했는데 

이게 타격과 이펙트면에서 많이 미흡하기 때문에 평이 안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캐릭터별 초필살기라든가 액션성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스토리는 신스토리 2부라고 합니다.

또한 팀 별 엔딩 쿠키영상들이 전시리즈 최초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스토리에도 신경 쓰는 부분이 보이긴 하네요.

 

대전액션의 원조격인 킹오브 파이터즈15 한번 해보시죠!

 

 

5. Total War: Warhammer3 (토탈 워: 워해머3) - 2월 17일

전략시뮬게임의 명맥을 이어가는 토탈워 시리즈입니다.

또한 3부작인 토탈워: 워해머 시리즈의 마지막 3부를 담당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상 엔드게임을 담당하는 만큼 카오스 4 대신 세력(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세력이 들어오고

단순 ai세력이었던 키슬레프가 노스카처럼 고유 진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외 캐세이, 카오스의 악마(데몬 오브 카오스) 등등

기본판만 해도 많은 진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오거 킹덤은 dlc입니다)

추가될 DLC에서도 몇 세력이 더 등장하겠지요?

 

스토리적으로도 완전해지는 엔드 타임 스토리에 이어서

1부+2부+3부가 합쳐지는 통합 캠페인의 기대가 큰 상태입니다.

 

3부에서는 공성전이 토탈 워 삼국처럼 변형되었고 외교시스템도 개편되는 등

다른 토탈 워 시리즈의 콘텐츠들을 싹 다 흡수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은 PC입니다.

 

 

6.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2월 18일

플레이 트레일러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잘 담은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이며

참신한 세계관(기계 공룡)과 전투 시스템으로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플랫폼은 PS4, PS5로 플스 독점작입니다.

 

그래픽적으로도 몬스터들과 배경이 매우 뛰어난 것을 볼 수 있고

이번작에는 수중유적이 추가 되는 등 더욱 많은 탐험거리가 생겼습니다.

당연히 기계 공룡들도 대거 추가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시스템은 전작에 이어져 온만큼

AAA급 게임으로써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7. 소피의 아틀리에 2 ~신비한 꿈의 연금술사 ~  -  2월 24일(콘솔), 25일(스팀)

소피의 아틀리에의 후속작입니다.

턴제 JRPG 게임이며 아틀리에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플랫폼은 PS4, 닌텐도 스위치, PC입니다.

 

1편의 경우 PC판은 한글판이 없지만 이번 2편은 스팀판 또한 한글이 지원이 됩니다.

같은 아틀리에 시리즈인 라이자의 아틀리에 2가 덕분인 듯합니다.

※ 흔히 말하는 엉덩이 아틀리에는 라이자의 아틀리에 2입니다.

 

또한 아틀리에 시리즈의 25주년 작품이기에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8. ELDEN RING (엘든 링) - 2월 25일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이자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입니다.

이번 작은 전작들과 달리 오픈월드 형 다크 판타지 게임입니다. 

 

플랫폼은 PS4, PS5, XBOX ONE, XSX/S, PC입니다.

 

세계관을 만들 때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 작가인 조지 R.R. 마틴이 참여했던 걸로도 알려졌죠.

 

오픈월드이다 보니, 맵이 크기 때문에 말을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맵 탐험은 이동이 자유로운만큼 다양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전작은 고정된 장소로만 다녀야 했죠.

 

소울 시리즈에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게 했던 낙하 시스템을 이번작에는

세키로처럼 영향이 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탐험을 위한 시스템인 듯하네요. 

 

전투적으로는 세키로 적인 면모가 많이 보입니다. 소울 시리즈라기엔 빠른 전투 스타일

뒤에서 잡는 즉사 기술 등등 그 외에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무기시스템과 기술은 소울 시리즈를 추구합니다.

그만큼 전작들의 장점들은 다 모은 작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작들은 스토리와 세계관에 몰입하기 쉬운 맵 레벨 디자인을 구성했지만

엘든 링 경우 오픈월드이다 보니 플레이어가 중요해진 만큼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최고 기대작 AAA 게임인 만큼 기대가 됩니다.

 

 

이번 2월 달에만 해도 무려 8종류의 기대작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AAA급은 3개나 있는 만큼 게이머라면 기대되는 달이기도 하겠네요.

다들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