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국지14 PK가 나왔죠. 하나 본편보다 비싼 미친 가격과 추가 되는 건 다른 게임에선 일반 DLC수준도 안 되는 볼륨감인데도 불구하고 저런가격이 나와버리니 답답하네요. ㅋㅋ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봅니다. 물론 저 가격은 시리즈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지만 난 더이상 대가리가 빠개져서 삼국지.. 삼국지 헠헠 하며 사던 븅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국 14는 신포도라며 무시한 체 삼국지13 PK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단 매번 생각날 때마다 하다 보니까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면 만족을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기에. 이번엔 올 능력치 1인 쓰레기 무장을 만들어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짜자안!~~ 이게 나입니다. 나여... 하지만 이런 식의 플레이가 의외로 불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