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토탈워 시리즈

미디블토탈워2 킹덤즈 튜튼기사단(독일기사단) 공략 1편 - 시작

가즈- 게임 글은 여기서 2019. 2. 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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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디블 토탈워2 킹덤즈 튜튼기사단(독일기사단)을 플레이 공략 할려고 합니다.


아시다싶이 토탈워 시리즈는 대규모 전쟁 RTS게임입니다.


또한 전쟁싸움 뿐만아니라 도시와 성을 재건하고 키워야하는 턴제식 운영게임이기도 합니다.



본 공략은 캠페인 난이도 아주 어려움(very hard) / 전투 난이도(very hard) 기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투 시간 제한없음으로 플레이합니다. 제한있음 일 경우 전투당 1시간 줍니다.


(전투시간은 개인 취향에 따라서 하세요. 개인적으로 전쟁에 시간이 지나면 비기는게 정말


맘에 안들고 나중엔 뻉뺑이로 질 전투도 비기게 만들 수 있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공성전 중에는 멍청한 ai때문에 500명으로도 시간제한으로 5천명도 막기도 합니다.)




튜튼기사단은 오로지 기사들로만 구성된 기사수도회입니다.


한명 한명의 강력함과 신의 대한 믿음으로 구성된 세력입니다.



당신은 현시간부로 튜튼기사단장으로 임명 되었고, 첫번째로 카톨릭을 세계에 전파하는 임무와


두번째로 현재 전쟁중인 리투아니아의 멸망이라는 임무를 받고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마주한 현 상황은 암울하기 짝이 없군요.





현재 우리 튜튼기사단은 남과 북으로 찢어져 있고, 


그 가운데 우리의 적인 리투아니아가 점령한 상태입니다.


남쪽은 성들이 대부분 포진 해있고 북쪽은 바다를 낀 도시들이 포진 되여 있습니다.


병력을 뽑기위해선 성이 자금을 위해선 도시가 필요로 합니다. 병력을 모아 북진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리가도시는 가장발전한 도시이며, 무역의 중심지입니다. 반드시 필요로 할겁니다.


전쟁 상황도 암울하지만 자금 상황도 좋다고 볼 수 없군요.




병력 유지비가 소득보다 더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을 지키기 위해선 병력도 필요합니다.


게다가 연결되여 있지않으니, 부정부패가 심해졌군요.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 부정부패는 수도와 멀어질수록 심해집니다.또한 길이 연결되여 있지않아도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많은 지역을 정복하셨다면 수도위치를 최대한 중앙으로 변경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우리는 동맹도 없고 무역을 하기엔 조건도 안좋기에, 자체적인 소득을 늘리기 위해


모든 도시에 식량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식량 생산량이 늘어날 수록 경작으로 인한 수입이 늘어납니다. 겨울때는 감소량이 있으므로 주의


필요한 해군들을 해산 시켰고, 병력을 모아 바로 리투아니아를 침략하기 시작 합니다.





튜튼기사단과의 정면전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약한 병력이라도 풀군단의 기사단은


그 어느나라도 이기질 못할겁니다. 다음턴엔 기사단장으로써 첫 공성전이 시작되겠군요.


그 와중에 폴란드에서 동맹을 위한 사절단들이 도착하였습니다. 환영해 주도록 하죠!





(외교 컨텐츠가 존재한다. 이걸로 다른 국가와 동맹/무역권리/지리정보 등을 획득가능)


폴란드는 강력한 보병과 기병을 가진 나라입니다. 당연히 우리 튜튼기사단보단 아니지만요.


그렇지만 우리는 자금이 필요하기에 무역을 필요로 하며, 병력유지비로 자금은 갈아먹히고 있고,


리투아니아와 전쟁 중에 있는데 뒷쪽에도 적을 두는 바보 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이 조건은 반드시 우리에게 필요로 합니다.





남서쪽에 강력한 동맹이 생겼습니다. 고로 우리는 리투아니아만 신경쓰면 됩니다.


우리의 대망의 첫 전투가 시작되겠군요. 급하게 편성한 군대라 절반이 싸움에서 먼 신도들이지만


이들만으로도 추악한 리투아니아정도는 이길 수 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강력한 원거리형(투창/활) 기병들로 이뤄진 국가입니다. 역으로 보병은 형편 없죠.


기병들이 뛰지 않고 성안에 박혀있으면 보병보다 쓸모가 없는 법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공성 병기도 있기에 공성전은 우리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공성무기는 적의 기본 타워사거리에 안닿는 곳에서 쏠 수 있습니다.


이름에 맞게 적의 벽을 부셔버릴수도 있지요. 공성병기가 없다고 공성전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문을 파괴할 공성추와 적의 벽을 올라갈 사다리와 안전하게 성벽에 데라다줄 공성탑이 있지요.


하지만 공성무기가 없다면 타워들이 발사하는 활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기 마련입니다.


저는 먼저 들어갈 문부터 부숩니다. 들어 갈수 있어야 싸울 수 잇지요!


그 이후에 문 바로 위 타워 2개부터 부숩니다. 어떤 곳이든 문 바로 위의 2개의 탑이 가장 강합니다.


그 이후 벽을 부셔버려서 들어갈 입구를 많이 만드는게 좋습니다!





역시나 문 뒤에는 보병을 두고 멀리 궁수진들을 배치해놨군요.


기본 수성 전략이지만 우리의 보병 퀄리티 적보다 월등히 높고, 사기도 높습니다.


사기가 낮아진 적들은 패주하게 되고 빠르게 궁수진까지 접근가능하게 됩니다.






적이 사기가 낮아져 패주하게 되면 방어구 상관없이 원샷 원킬이 가능합니다.


기병들이 잇다면 붙여주면 패주하는 적들은 쉽게 전멸 할겁니다.


또한 밑에 하트모양(♡)으로 기사단들의 컨디션을 알 수 있습니다. 지침으로 변했을 시에는


방진이 무너지거나 싸움 실력이 낮아집니다. 주의해서 싸워주십시오!





보십시오! 아무리 적이 우리보다 많더라도 기병들은 창병에게 약하고 특히 궁기병이면 더 하죠!


궁수들의 근접전은 형편없습니다. 이들은 방어구마저도 좋지 않군요.


여기서 보시면 근접전투 할 경우 뒤에서 노는 병력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뒤에 궁수진들을 배치해서 적들 후방에 열심히 쏘는게 주 전략이 됩니다.





적의 후방에 있던 기병들이 목숨을 걸고 돌진해옵니다. 마지막 싸움이 되겠군요.


하지만 우리 병사들은 전부 지쳐있습니다. 잔인하지만 전투에서 쓸모없는 애들로만 돌진해서


적들을  지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이게 가장 현명한 판단 일겁니다.





(광장에 적보다 병력이 많을 시 점령 시간이 나오게된다. 오른쪽 상단)


소수의 희생으로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도시나 성의 중앙에는 광장이 존재합니다.


거기서 3분간 점령을 하고 있어도 전쟁에서 이기는걸로 취급해줍니다. 즉 중앙부를 점령 한거죠.


공성전일경우 퇴로가 없기때문에 수성하는 입장에선  패배시 모든 병력이 해산됩니다.


적의 병력이 퍼져있다면 3분동안 점령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병력도아끼고 말이죠.






적들은 전멸 해버렸군요. 첫 기사단장으로써 전투는 적들과 아군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을까요?


우리는 400명의 병력을 잃고 적들은 1300명의 병력이 죽었습니다. 


이제 다시 400명을 복구하고 나머지를 점령하러 가야겠네요.






공성전을 깔금히 마무리하면 이제 안에 있는 건물이나 시민, 돈을 어떻게 할지 정 할수 있습니다.


거점 무혈점령 : 시민의 피해없이 도시를 점령합니다. 단 골드도 얻을 수 없습니다.


점령지역 약탈 : 약간의 시민 피해와 돈을 획득합니다.


점령지역 학살 : 건물이 초기화되고 시민들이 많이죽습니다. 약간의 돈을 획득합니다.


시민들을 죽이는 이유는 종교가 다를시에 점령했더라도 반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완전히 다른 종교면 학살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반란이 일어날시 성/도시는 빼앗기게 됩니다.


대신 시민들이 죽으면 다음 도시발전까지 늦어지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지도자란 그런것이지요.



방금 막 전투로 지쳐버렸으니, 1편은 끝내겠습니다. 2편때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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