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토탈워 시리즈

미디블 토탈워2) 튜튼기사단 공략 4편 - "종교 와 외교" 친구 아니면 적

가즈- 게임 글은 여기서 2023. 10. 31. 16:43
반응형

안녕하세요 가즈입니다.

3편에 이어서 계속 공략 글입니다.


지도자와 수도를 얻어도 리투아니아와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전투는 병사들의 사기와 피로에 좋지 않지요.

또한 전투에는 많은 금화와 들고, 도시 개발은 못하게 됩니다.

 

현재 병력 유지비로 대부분이 지출되므로 소득을 늘릴 자금이 부족합니다.

일단은 도시와 병사들을 추스르고 다시 공격할 준비를 하도록 하죠.

안좋은 재정상황 / 공성전으로 수리가 필요한 상태

먼저 빼았은 도시들을 재정비해줘야 합니다.

공성병기로 부순 건물들은 수리가 가능하다는걸 알 겁니다.

수리 동안에도 건물도 건설 가능하므로 건물도 같이 짓도록 합시다.

 

잃었던 병사들은 성 유닛은 성에서, 마을 유닛은 마을에서 재정비가 가능합니다. (재훈련)

또한 한 편대에 줄어든 같은 유닛끼리 합쳐서 재편성을 할 수 있습니다.

합치고 싶은 유닛을 드래그해서 재편성하십시오! 오로지 같은 병종 같은 유닛만 가능합니다.

 

이교도

우리의 적 리투아니아들은 기본적으로 다신교를 믿는 이교도들 이기에

이 이교도들을 가톨릭으로 개종이 필요로 합니다.

 

종교적 불만이 커진다면 공공질서 관리가 힘들어진다.

개종을 하지 않으면 이들은 불만을 가지고 심하면 반란까지 일으킬 것이 분명합니다!

반란이 일어난다면 병력들을 쫓겨나고 도시는 중립으로 빼앗기게 됩니다.

 

개종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공공질서를 다른 방법으로 잡아줘야 합니다.

무력(치안)과 각종 건물들(회관, 민병대건물, 여관 등등)로 일단 공공질서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이것도 한계가 올 것이고, 결국 개종이 필요합니다.

교회 건물들을 짓고 성직자들을 배출하십시오!

이들이 시민들의 불안을 잡아 줄 것입니다.

하지만 건물도 성직자 급여도 우리 세금으로 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땅에서 포교활동 중인 그리스정교회

이걸로 알 수 있는 건 종교가 다르다는 것은 암묵적으로 적이란 것입니다.

지금 당장도 더러운 그리스정교회 놈들이 우리 땅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군요!

 

현재 우리의 적은 리투아니아지만 바로 옆 몽골(이슬람), 노브고로드 공화국(그리스 정교회)도

잠재적인 적국이란 뜻이지요. 친하게 지낼 수 없는 부류입니다.

이를 알고 있어야 외교 또한 편하게 가능합니다.

 

외교 활동하러 온 사절단들

우리 튜턴 기사단들의 활동을 통해 리투아니아를 점령하면서 크기를 키우다 보면

다른 나라에서 당연히 우리와 외교를 하러 외교관들을 파견할 것입니다.

무역부터 동맹까지 다양한 목적을 띄고 오는 만큼 우리도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먼저 신성로마 제국에서 동맹제의가 왔군요.

같은 가톨릭이면서 거리는 멀기 때문에 동맹으로 매우 좋습니다.

몽골 또한 왔는데 일단은 무역 체결만 해주도록 하죠.

이들은 추후의 적이기도 하니까요.

우리도 외교관을 뽑을 수 있습니다.

우리 튜턴기사단은 다른 국가들과 다르게 성에서도 외교관을 뽑을 수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병력 건물이 우선인 성에서는 뽑기가 애매하겠군요.

 

이런날이 결국 온다.

재정비를 하면서 외교를 하다 보면 동맹국끼리 싸우기도 합니다.

이때는 지리적 위치, 종교, 현 전쟁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단 폴란드는 바로 옆이고 신성 로마제국은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군요.

 

언제나 우리를 지켜줘 폴란드~

신성 로마제국에서 우리가 싫더라도 폴란드를 뚫고 들어와야 합니다.

결국 폴란드 쪽으로 남기로 결정하는 게 현명할 것 같군요.

이렇듯이 우리는 동맹국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재정과 병력들을 모았기에 리투아니아를 멸망 시키러 가도록 합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