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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블토탈워2 킹덤즈 튜튼기사단 공략 2편 - 리투아니아 수도 점령

가즈- 게임 글은 여기서 2019. 2. 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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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겼다고 끝이 아닙니다. 연달아서 바로 옆도시 샤울레이(샤울랴이)를 먹어버렸습니다. 꺼-억


리투아니아는 소규모 게릴라전을 하기로 마음 먹은듯 합니다. 


소규모 경기병+투창병들로 사방에 뿌려두지만 튜튼기사단은 성에서 나갈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내정을 다지도록하죠.새로먹은 2군데에 부셔진 곳은 수리하면서 농장을 짓도록해봅시다.




(공성무기로 벽/타워를 부수면 파괴 된 만큼 수리비용이 청구된다.)


특히, 건물 지은것들이 전장안에서 구현되는데 부수게되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첨부됩니다.


만약 도시 점령을 못하겠으면 차라리 닥치는대로 부셔버리세요!






리투아니아와 전쟁으로 약해진 틈에 노브고로드(러시아)가 눈치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벌써 리투아니아와 동맹관계를 맺고 우리와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리투아니아 다음에 자기들이 목표가 될까봐 두렵나 보군요.(사실 맞습니다.)


리투아니아는 종교가 없어 개종하기가 쉽지만 노브고로드는 그리스정교회라는 이단종교회입니다.


우리의 주목적인 카톨릭교 전파에 방해되는 큰 요소이지요.(메모....메모....)


동유럽은 가난한 땅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우리의 적이되더라도 쉽게 제압됩니다.


게다가 먹더라도 땅의 수입이 너무 처참해서 일단은 보류하도록 하죠.






더이상 신도들의 희생이 불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서 용병단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용병단들은 지역마다 고용 할수 있는 부대가 다릅니다. 


특정지역에서는 강력한 용병단(코끼리 전투병,랜스,중갑기병등등)을 고용 가능합니다.


용변단은 성능에비해 비싸며 유지비도 크기때문에 일회용으로 쓰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들 용병단을 고기방패로 다음 마을을 공략 할겁니다!






또한 게릴라전으로 도시를 괴롭히는 리투아니아 병사들을 막기 위해서


마을에서는 병력들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은 자기들의 안전을 위해 병사 유지비용을 대줍니다.


마을 크기별로 다르며,  현재 쾨니히스베르크 도시는 3칸의 병사들이 유지비가 없군요.


* 도시만 유지비 제외되는 칸 수가 있으며, 성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게릴라 병사들은 더이상 통하지 않고, 우리는 공격하러 갑니다. 


적들을 공격 할때, 적들의 병사들 티어를 확인해 주세요. 아무리 병력이 압도한다고 하더라도


경험과 질적으로 약하면 패퇴하기 일 수 입니다. 적군을 우클릭하면 병종들을 확인 가능합니다.


적들은 군인들이 아닌 일반 시민군들이군요. 쉽게 제압하도록 하죠.





적의 본진이 언덕 위에 있을 경우 빠르게 전진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언덕을 끼고 있을 경우 원거리계열들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고로 적의 원거리 계열들이 농락하기전에 빠르게 점령하고 궁수들을 배치하는게 중요합니다.







현재 남과 북은 얇지만 이어져있는 상태이고 리투아니아 수도까지 전진하고 있습니다.


경제상황도 매우 좋아졌네요. 하지만 건설과 병사들을 동시에하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그 와중에 희소식이 서유럽에서 들려왔습니다. 지원군이 온다고하는군요.





영국에서 튜튼기사단을 지원하고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든든하게 후방과 전방을 지원 해줄겁니다. 하지만 유지비는 우리가 내야하는군요.


* 십자군들은 일정 턴이 오면 다양한 나라에서 보내져 옵니다.




(미니맵 부분에 편지부분을 눌러 임무확인이 가능하다. 단축키 : C키)


궁극적인 목적말고도 우리들의 하위 임무들도 존재합니다.


이 임무들은 귀족 의회나 각각의 길드들이 요청하게 됩니다. 당연 보상도 존재합니다.


이들은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임무를 요청하게 됩니다만


이 임무를 클리어할지 말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기사단장으로써 맘에 안든다면 내버려도 됩니다.





하나의 난관이 찾아왔습니다. 우리의 공격 본대를 지나 적들은 대범하게 후방을 치기 시작합니다.


아마 파네베지스에 있는 본대가 다시 후방으로빠지면 수도 병력을 통해 재점령 할 의도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기사단은 적의 수도를 점령할겁니다. 리스크가 매우 큰 결단이지만,


적의 노림수에 놀아나는것보단 낫습니다!


그렇다고 후방의 적들을 놨둘순 없군요. 리가에 서신을 보내 지원해달라고 하도록 합시다.



이번 공격이 성공하면 역으로 적들은 큰 타격을 입을게 분명합니다.


빌니우스(빌뉴스)에는 적의 지도자도 있습니다. 수도와 지도자를 두개 다 잡는 상황이 온거죠.


그러므로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도시가 수도이지만 수도답게 나무벽이 아닌 돌벽들로 구성되여 있군요.


하지만 우리의 공성병기에 다 무너지고 적들은 성문을 내어줄수 밖에 없습니다.






성문이 뚫리자 적들의 수장은 포위되기 전에 문을 막으러 옵니다.


병사들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적들은 전부 원거리 계열입니다. 뒤에서 뭉쳐서 쏘는 화살폭풍은


항상 위협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방패와 튼튼한 방어구로 어느정도 버텨줄겁니다.






앞에서 튼튼한 모루로 틀어막고 뒤에선 궁수들을 배치해서 적들에게 화살을 꽂아줍시다.


사실 적들도 멍청하지 않아서 원거리계열로 우리 궁수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기병들은 1부대당 80명이고 우리는 120명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싼 궁병들이지요.


기마병들과 1:1교환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역시 지도자다운 전략을 쓰는군요. 전방에 신경을 쓰고 있는 틈에 대범하게도 궁수를 처리하러


직접 뛰어드는군요. 덕분에 저의 궁수들은 전멸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병들을 돌진시켜 포위망을 좁히고 창병 한 부대를 빼서 공격했습니다.


위엄있는 지도자의 모습과 보디가드들은 어디가고  혼자 줄행랑을 치고 있군요!


광장으로 도망을치면서 밑에 쌓인 자신들의 병사들을 전부 보고 있습니다. 어떤 기분일까요?






도망가더라도 결국 우리 병사에게 붙잡히는게 운명입니다.


결국 적의 수도 비니우스(빌뉴스)는 우리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꽁쳐둔 돈도 많더군요.


1만 골드의 수익을 획득하며 우리의 승리에 축배를 듭시다.


하지만 아직 적들의 도시는 많고, 후방 병력과 게릴라 병력들은 여전히 골치아픕니다.


적의 수도점령후에 잠깐 쉬도록해야겠군요. 다음 3편에서 뵙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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