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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워(art of war : legions) 솔직 리뷰! - 이렇게 착한 모바일게임 몇 없다!

가즈- 게임 글은 여기서 2021. 2. 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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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즈입니다.

이번에 리뷰 할 게임은 모바일 게임인 "아트 오브 워(Art Of War : Legions)"입니다.

기본적인 장르는 전략시뮬이며, 영웅과 병력을 조합해 싸우는 시스템입니다.

"아트 오브 워" 아레나 시스템

큰 특징으로는 규모가 큰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또한 전투는 자동 시스템이기 때문에 풋볼 매니저처럼 전투를 지켜보고

배치를 바꾸거나 병력 구성을 바꾸거나 영웅들을 바꾸는 재미도 있습니다.

 

필자는 1월 20일부터 시작했다.

※ 리뷰글은 무과금으로 한 달 이상 플레이해 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제일 큰 특징

1. 전략 시뮬에 맞는 병력들의 조합하는 맛

2. 게임 재화의 가치가 크다.

3. 무과금 소과금에게 너무나 좋은 시스템

 

1. 전략 장르에 충실한 시스템

많은 용병과 영웅들이 있다.

 

영웅과 병력을 조합하여 싸우는 모바일 게임은 흔한 시스템이지만

과금 유도로 인해서 병력들 간에 밸런스가 매우 망가져있거나

영웅에 넘사벽적으로 강한 밸런스가 엉망인 게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가 플레이 해본 결과로는

영웅 60% 병력 4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영웅 위주 병력위주 등등 구성도를 본인의 취향에 맞출 수 있다는 게 매력입니다.

또한 병력들 등급이 낮다고 안 좋고 등급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시스템도 아닙니다.

 

 

아트 오브 워는 커먼-레어-에픽-전설 순으로 구성되여 있는데

레어이지만 언데드 솔저는 탱킹에 있어서 무조건 들어가는 존재이고(부활기가 있기 때문)

뒷라인을 노리는 레어 유닛인 유령 암살자나 견습 마법사 등도 대부분 사용합니다

자폭 고블린은 뒷라인이든 앞라인이든 엄청난 딜량을 보여주기에 많이들 사용됩니다.

 

전설로만 구성된 적이지만 조합에 밀려 이겼다.

 

이를 뒷받침되는 것으로 전설들로만 구성된 유저는 생각보다 쉽게 격파됩니다.

 

2. 게임 재화 가치가 큰 편

※무과금,소과금에게 매우 유리한 부분입니다.

게임 내의 재화는 보석과 골드가 있습니다.

골드는 인게임 재화이며, 레벨 스테이지로 노가다가 가능합니다.

 

보석은 현금 재화(캐쉬)입니다.

보석도 인게임 내에서는 특정 시스템(일일 퀘스트, 보석 스테이지, 현상금 사냥)을

통해서 획득 가능합니다.

골드로 구입가능한 30연 뽑기

 

골드의 쓰임새는 주로 "240K 30 연속 뽑기"에 사용됩니다.

골드 뽑기 경우 병력의 등급이 레어까지 나오지만

1번에서 설명한 대로 레어 등급도 중요한 용병들이 많습니다.

 

결합으로 유닛을 강화시킬 수있다.

병영에서 같은 병력(별 레벨까지)끼리 결합해서 병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1~9강까지 존재하고 8강까지는 비용 없이 들며 9강은 영광 토큰과 보석이 듭니다.

강화가 무료이기 때문에 게임 재화 가치가 높습니다.

 

무과금의 희망 융합의 신전 시스템

또한 게임 재화 가치가 높게 해 주는 게 "융합의 신전" 덕이죠.

안 쓰는 병력들을 융합시켜 한 단계 높은 등급의 병력으로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융합시스템 다 있는 거 아니냐?"라고 하실 순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융합시켰을 때 같은 등급이 나오거나 한 단계 위 등급도 확률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트 오브 워는 무조건 한 단계 상위등급이 100%로 나오며

강화 수치에 따라 강화 수치도 따라옵니다.

즉 8강 레어 등급 병력 3개를 융합시키면 에픽 등급 8성 병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PS) 전 8강+8강+7강을 자주 이용합니다. 8성이 나올확률이 92% 7성이 8% 확률이거든요.

 

단 커먼 등급끼리 합쳐 레어 등급을 만드는건 게임 재화로 가능하나

레어등급을 합치는 것부터는 보석이 듭니다.

 

3. 무과금과 소과금에게 너무나 친절한 게임

모바일 게임 중에서 무과금이 스트레스 안 받고 할 수 있는 게임은 몇 없습니다.

엄청난 시간을 박아야 하거나 아예 진입장벽이 떡하니 있는 게임도 있죠.

 

사실 1,2번만 봐도 무과금이나 소과금이 할만하다고 볼 겁니다.

하지만 무과금 소과금을 위한 시스템은 더 있습니다.

 

보석과 골드 영웅,용병 상자를 계속 준다.

레벨 스테이지는 총 1만 레벨까지 있고

중간에 보석 스테이지(120개씩) 골드 스테이지(1만 골드)와

영웅 상자 용병 상자도 줍니다.

 

광고보기로 3배까지 늘릴 수있다.

또한 무과금에게는 소과금의 시스템을 맛보기가 가능합니다.

레벨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에 20~30초 광고를 보면 골드를 3배로 받습니다.

중간 골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3배로 당겨서 많은 골드를 수급할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 이런 보석과 골드를 모아서 원하는 콘텐츠에 투자하여 

빠르게 성장이 가능합니다.

천만명이 즐기는 갓겜

또한 이런 PVP위주의 게임은 유저수가 중요합니다.

유저가 적을수록 무과금이나 저과금들 유저들이 적고

과금러들이 대부분 PVP 콘텐츠를 장악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트 오브 워는 무려 천만이 넘기 때문에

아레나를 즐기기에는 어떤 전투력을 가지더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무턱대고 과금을 강제로 하지 않게 하고

자연스럽게 보석이나 골드 사용처 우선순위를 본인이 정하게 하기 때문에

갑자기 벽에 턱턱 막히거나 다른 유저들의 강함에 의해 막히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아트 오브 워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아트 오브 워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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